미국 상원의원 커스틴 길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이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이해상충 우려가 커진 만큼 내부자 거래를 막는 조항이 없다면 클래리티법(CLARITY)에 어떠한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그는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의원이나 정부 관료들이 내부자 지위를 이용해 관련 산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 다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산업 유착 관계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트럼프 일가가 암호화폐 산업을 통해 최소 14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현재 클래리티법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사안은 타협점을 찾았지만, 공직자 윤리 조항 포함 여부가 향후 법안 통과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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