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규모 암호화폐 장외거래 자금세탁 감시 강화
인도에서 자금세탁을 감시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IND)이 암호화폐 거래소 장외거래(OTC) 창구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이코노믹타임스가 전했다. 매체는 "장외거래는 플랫폼이 자체 자금으로 코인을 사들인 뒤 거래 상대방을 따로 찾는 구조여서, 실소유주 추적이 어려운 비상장 법인이 주로 활용한다. 특히 대형 고객은 매입한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를 선호한다. 일단 코인이 외부 개인 지갑으로 출금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이체될 수 있어 추적이 어려워진다. 장외거래 주체는 대부분 민간 법인인 만큼 경영진과 실소유주(UBO) 확인 절차가 개인 고객보다 복잡하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월부터 장외거래 기록을 보존해야 하며, 의심거래보고(STR)가 미흡하거나 수사기관이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 FIU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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